가정에서의 정서적 불편함: 왜 발생할까?
자녀의 입장에서 이야기다. 부모 입장으로 봐도 된다.
사실 이런 것을 도교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극해, 혹은 자식이 부모를 극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주 명확하고 단순하고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상하게 밖에서는 명랑하고, 기분도 좋고 다 좋은데
집에가서 부모만 보게 되면, 기분이 확 변한다. (물론 두분다가 아니라, 아버지만 , 어머니만,, 이것도 가능하다.)
집에만 가면 짜증이 나고, 맘이 불편하고, 뭔가 내 집 같지 않고
친구나 동료들은 당신보고 성격이 좋다고 이야기 하고
낯선이들도 당신이 부드럽다고 하고, 온순하다고 하고, 인내심이 있다고 하는데
집에 들어서는 순간
부모랑 말을 섞는 그 순간
몇마디 안했는데, 맘이 답답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작은 일로도 분노하고, 작은 일로도 쉽게 전쟁상태로 넘어간다.
이는 당신의 기운, 에너지장이 안 맞아서 그렇다.
사실 부모가 이상한 사람도 아니고, 그 분들도 밖에서는 오케이인데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에너지장을 맞추는 것인데,
사실 해결할 필요도 없다.
억지로 친한편 할 필요도 없다.
그냥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 된다.
그래도 진심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서로의 기운을 맞춰보는 것인데,
쉽지 않다.
안맞는 것은 안 맞는 이유가 존재한다.
사람은 가족이라도 늘 에너지장이 잘 맞는 것은 아니다.
안 맞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