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은 급함을 부르고
현대인들은 조급할까?
사실 현대인이 조급하다기 보다는
인구 밀집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조급하지
즉 대도시에 살면 급해지지
사람이 많아지면, 경쟁이라는것을 하게 되고
뭐 “니가 없어도, 대신 할 사람은 많아.”
그런 멘트를 하니까

중국에
아주 유명한 슈퍼마켓 브랜드가 있는데, 팡동라이(胖东来)라고
굉장히 특이해
어느나라를 가든지 슈퍼마켓 캐셔는 가장 낮은 수준의 급여를 받거든…
한국은 모르겠다만
보통 중국은 3000인민폐/월 (60만원) 정도 수준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 업체는 정말 시골중의 시골 슈퍼마켓이었거든
(중국은 1선,2선,3선, 4선… 이런 식으로 도시의 등급을 나누는데, 1선은 북경,상해,심천 혹 광주… 그런데 이 슈퍼는 4-5선급 도시에서 시작한 슈퍼야. 하남성)
그런데, 대성공을 거두었거든
외국계 기업들 (이마트, 저우룬파[대만], 까르프, 월마트) 이런 곳이 맥을 못추거나 막 떠났는데 말이지
성공의 비결이 뭐냐?
“정도를 걷는다”
중국은 가짜나 못믿을 제품이 많은데
여기는 절대 품질이 보장이 되지 (자체 검증하고, 검증된 물건만 팔아서)
사람들이 무조건 믿고 살수 있는 환경
사실 이정도로 성공하는게 아니라
수익을 상당수를 직원과 나눠 (듣기로는 95% 수익을 배분)
그래서 캐셔가 ….. 월급이 8000-9000인민폐 (200백마원 육박) 수준이야. 지방 소도시에서 상당한 수준이거든.
거기에 보통 중국의 하층이라고 생각되는 직장들 , 물론 상급 직장도 예전 한국처럼 월4회 휴무 (국가 규정은 8일이지만) ,, 혹은 월1회 휴무
막 그런식으로 쥐어 짰는데, 여긴 휴가도 많이줘
아무래도 데이터를 봐야 신빙성이 있겠지.
2024년 총매출: 약 169.64억 위안(약 3.3조 원)으로, 전년 대비 58.5% 증가했습니다.
2025년 1월 25일 단일 매출: 13개 매장에서 하루 동안 총 7,300만 위안(약 14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장 수: 허난성의 쉬창(许昌)과 신샹(新乡)에 위치한 13개 매장만 운영 중입니다.
2023년 순이익: 1.4억 위안(약 270억 원)으로, 단일 매장당 수익성이 중국 최고 수준입니다.
2024년 순이익: 8억 위안(약 1,5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뤘습니다.
1.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
팡동라이는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매장 곳곳에 확대경, 물티슈, 감귤 껍질 제거기 등을 비치하고, 겨울철에는 직원들이 고객 차량의 눈을 제거해주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직원 복지와 만족도 중시
직원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연간 해외여행 지원, 높은 급여, 자율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며, 이는 높은 고객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3. 품질 중심의 상품 전략
자체 브랜드인 ‘DL’ 제품은 건강과 품질을 강조하며, 가격보다는 가치에 중점을 둡니다.
4. 지역 밀착형 운영 전략
전국 확장보다는 지역 사회에 집중하여, 허난성 내에서만 매장을 운영하며, 이는 운영 효율성과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그래서 인간들이 미어터지는 대 성공을 거둔거지
다른 슈퍼체인들은 미워 죽을려고 하겠지만
어쨌든
흔히 말하는 선한 기업인이 선하게 기업을 운영하니, 성공을 했다?
직원을 인간으로 대우해주니, 최상의 결과가 나왔다?
혹은 욕심을 버렸더니, 오히려 많이 얻었다.
전통적으로 슈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급여도 적게 받고, 그러니까, 고객 응대도 그렇고, 다 문제인데
이 슈퍼 직원들은 막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내고 일해
고객 오기전에, 빨리 담아주려고, 봉투를 편안하게 준비해 둔다든지.. (자발적으로 하는거지, 시켜서 하는게 아님)
인간의 적극성을 최대한 끄집어 냈다고 할까?
뭐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주인의식을 깨웠다?
그런데 기업주들은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하면서
노비 취급하잖아. 종 취급하고
주인 대접을 해줘야, 주인의식을 갖지 ?
물론 대접을 해줬더니, 회사는 망해도 좋으니 더 내놔, 그런 강도의식을 가진 사람들도 있으니까
52시간 노동제여서
뭐 어쩌고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이게 경쟁상대들은 자발적으로 일하거든 (그게 돈을 보고 일하든…뭐든 말이지)
우리나라는 선진국이어서…
뭐… 선진국이라서
그러나 정부 효율성은 …
예를 들면 우리나라가 자랑했었던, 의료보험
대만과 비교하면 비슷한 제도이지만
| 항목 | 한국 (국민건강보험) | 대만 (국민건강보험 NHI) |
|---|---|---|
| 시행연도 | 1989년 전 국민 적용 | 1995년 단일 보험자 체계 출범 |
| 운영기관 | 국민건강보험공단 (NHIS) | 중앙건강보험국 (보건복지부 산하) |
| 보험 가입 대상 | 전 국민 의무가입 (외국인 포함) | 전 국민 의무가입 (6개월 이상 외국인 포함) |
| 재원 구조 | 가입자+사업주+정부 (3자 분담) | 가입자+사업주+정부 (3자 분담) |
| 보험료율 | 약 7.09% (2024 기준, 소득기반) | 약 5~6% (2024 기준, 소득기반) |
| 본인 부담금 | 외래 30~60%, 입원 20% 내외 | 외래 정액제 (150~300NTD 수준) 입원 정액 + 일부 약제부담 |
| 병원 이용 방식 | 진료 의뢰서 기반의 1차 → 2차 → 3차 전원 구조 (약간의 장벽 존재) | 대부분 자유 방문, 예약 없이 직접 병원 선택 가능 (진료 장벽 거의 없음) |
| 건강보험카드 시스템 | 없음 (신분증 or 모바일) | IC 건강카드로 모든 진료 기록 및 처방 관리 |
| 행정비용 | 약 4~6% 수준 | 약 2% 미만 (전 세계 최저 수준) |
| 의료기관 분포 | 민간의료 중심, 국공립 병원 소수 | 민간의료 중심, 국공립 병원 소수 (비슷함) |
| 의료 접근성 | OECD 상위권 (1인당 외래 방문 연 17회) | 1인당 외래 방문 연 12~15회 |
| 국민 만족도 | 70~80% 수준 | 80~90% 이상 (2019년 기준) |
| 약국/약제비 | 약국 이용 시 본인 부담 있음, 비급여 다양 | 약국 본인부담 적고, 조제비 간소화 |
보험료율도 우리가 높고
부담율도 우리가 높고
이용도 편하고
행정비용도 우리가 더 높고
왜?
뭐 비판하자는 글이 아니라
인간은 욕망이 있어
통제욕 (우리나라 공무원들 정치인들 통제욕이 너무 강한것 같아. 뭐든지 법을 정하고 규제하려고 들지) 역술적으론 “관살”을 겁나 좋아한다?
탐욕 (기업주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직원들도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 우리나라 파업을 봐. 아무리 많이 받아도 더 많이 받겠다고 파업하잖아) 역술적으론 “재”
그런데, 무슨 욕망이든
일단 욕망은 지혜를 낮추는 작용을 해
본질을 못보게 되지
역학에서 보면, 재(욕망)은 인(지혜)를 극하거든.
少欲则心静
心静则事简
욕망이 적으면, 맘이 고요하고
맘이 고요하면, 일이 간단하다.
마음이 고요할때 지혜가 생긴다는 것이지
조급한 사람은 왜 조급할까?
욕망이 있기에 조급해지지
우리나라 투자자들 한탕주의로 유명하잖아.
그것이 욕망이지
단기주의
단시각
지혜는 100년-200년을 내다보는데
조급하면, 1년도 못기다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