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dom

선과 악을 넘어서: 수행의 진정한 의미

좋은 사람이 되고 싶나?

어릴때 부모들이 이야기 하지 착하게 살라고

나도 블로그에서 선행하라고 이야기 하지

물론 악행하지 말라고 이야기한적은 없지만

그런데, 좋은 사람은 선행을 하는 사람 아니냐?

뭐 비슷한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냐?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구 입장에서 좋은 사람이지?

내 입장?

아니면 남의 눈에

선한 사람

선량한 누구?

만약 그렇다면, 수행이 오류가 생길수 있지, 잘못된 길을 갈 수 있단 이야기지

왜냐고?

본질적으로 수행은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라는게 아니잖아?

수행은 결국 “무상”으로 넘어가야 하거든

좋다는 것을 추구하면

상대적으로 나쁜 것이 생기게 되고

좋기를 바랄수록

좋은 것을 바랄수록

나쁜것을 미워하게 되지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세상을 이분법으로 제단하게 되지

그런데 수행의 최종 방향은 그것에서 벗어나야 하는 거잖아?

선행을 위한 선행을 하지 말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선행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게다가 인간이 생각하는 선?

흔히 도덕이나 법을 선이라고 착하지만

그렇지는 않아

남이 고통받는데 때론 냉정하게 지켜보는게 선일 때도 있고

때론 힘든 사람에게 좋은 충고 1마디가 선일 때도 있어

때론 힘든이 대신 문제를 해결하는게 악일수도 있고

선악을 모르면서, 선한 사람이 되겠다? 이런 발원하는 사람은 ,, 늘 만족 시킬수 없지

본인이 힘들게 남을 돕고 선행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감동하면서

눈물 흘리지 말라고

나 너무 멋진거 아니야? 그러면서

그럴수록, 당신은 지혜에서 멀어지면서, .. 어리석음을 향해서 달려간다고

수행자는 “수행상”을 버려야 해

타인이 수행한다고 알아본다?

어 수행자 아니야?

그럼 불합격이야

수행자는 가난할 필요도 없고, 고행을 할 필요도 없어

속세에 있지만, 속세에 물들지 않아

수행은 상에서 벗어나는 것이지

어떤 특정 상을 갖는게 아니란 거지

본인에게 붙은 각종 레이블 들을 하나씩 떼어내란 이야기지

본인이 … 막 “#좋은 사람” 이런거 하지 말라고

아름다움

추함

이런 것도 당신이 만든 개념일 뿐

득도하고 싶어하면 득도를 못하고

성불하고 싶어하면 성불을 못하는 것을 알라고

“념”은 당신 수행의 최대 장애물이라는 것을 잊지 말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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