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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 보유 수행자의 유형 분류

물론 보유했다고 다 이런것은 아니다.

조합에 따라 달라지지만,

이 분류는 안 좋은 케이스를 이야기 한 것

그 동안 보아온 케이스들을 정리한 것이다.

내가 실행해라, 행동하라

그런 메세지를 자주 보낸다면, 지식 집착형 편인에게 하는 이야기다. 자꾸 학벌을 만들고, 공부만 할려고 든다.

그거 수행하는거 아니다. 착각하지 말자.

생각하지 말라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의심형 비판형이기 쉽다.

늘 의심한다. 그래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늘 깊게 생각하다 보니까, 자꾸 본질을 벗어난다.

도는 간단한데, 복잡하게 만든다. 역학계의 이론도, 수행계의 수행법도 90%가 가짜인데, 다 이런 유형의 역술인과 수행자들이 창조해서 그런거다.

스스로 부정하고, 이상한 방법론을 만들어서, 자기만의 뭐라고 함 … 이런 사람이 우월감까지 가지면, 음.. 사이비가 되는거지

문제는 끼리 끼리 모인다.

경계집착자들도 꽤 보이는데

음… 갑갑하지

사실 수행은 이기로 시작해서 이타로 나아가면 된다.

그런데 편인은 이타로 가는 법을 배우기 극히 어렵다.

혹은

이타에서 이기로 갔다가 다시 이타로 가는 것

이것이 수행인데, 초기의 이타는 그냥 동정심의 남발이고, 지혜가 부족하기에, 그냥 인과 개입만 하다가, 그로 인한 극악의 부작용을 경험하고

이기로 넘어갔다가, 지혜를 얻게 되면, 그때 이타로 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 1) 지식집착형 편인

  • 특징: 끊임없이 경전, 이론, 수행서적을 수집하고 연구함.
  • 문제: 실제 실행은 하지 않고, 지식 축적만으로 자신이 성장했다고 착각함.
  • 결과: 이론과 실제가 분리되며 내면은 공허해짐.

◽ 2) 의심과 비판형 편인

  • 특징: 스승, 법문, 공동체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가 더 옳다고 믿음.
  • 문제: “이 스승은 완벽하지 않아”, “이 법문은 이상해” 하며 항상 저항적임.
  • 결과: 결국 진짜 스승과 귀인을 놓치고, 스스로 방황함.

◽ 3) 경계 집착형 편인

  • 특징: 수행 중 나타나는 각종 경계(빛, 환상, 체험 등)에 집착.
  • 문제: 경계를 목표로 착각하여 진짜 깨달음에서 멀어짐.
  • 결과: 경계가 사라지면 공허함과 회의를 느낌. 심하면 마장에 빠짐.

◽ 4) 수행자 우월감형 편인

  • 특징: “나는 남보다 빨리, 깊이 깨달았다”는 우월의식 보유.
  • 문제: 남을 무시하거나, 스스로 착각하여 교만함.
  • 결과: 교만이 쌓이며 복을 소모하고 추락함.

내가 편인이 존재하지 않지만

주변이 온통 편인들이라서

관찰의 기회가 넘쳐서

수행자는 우월한게 아니다.

수행의 길은 쉽지 않다.

누가 질문 메일을 줘서 답한게

수행은 빠르게 흐르는 강물을 역행하는 것과 같아서

잠시만 방심해도 수행이 망가진다고 했다.

혹은 이렇게 분류해도 된다.

(1) 학문형 편인

  • 특징:
    • 경전, 철학, 명리학, 점성술 등 이론 연구에 집착.
    • 실제 체험이나 신앙은 부족함.
  • 위험:
    • 지식은 풍부하나 체험이 부족해 공허함에 빠짐.
    • 지식으로 자신과 남을 재단하는 교만에 빠지기 쉬움.

(2) 영성형 편인

  • 특징:
    • 명상, 기공, 신비 체험 등 초월적 체험에 집착.
    • 경계(境界)나 신통(神通)을 좇음.
  • 위험:
    • 체험을 목적으로 삼아 본질을 잊음.
    • 쉽게 마장(魔障)에 빠져 착각과 혼란에 빠질 위험 있음.

(3) 고독형 편인

  • 특징:
    • 사람을 불신하고 스스로 고립하려 함.
    • “나는 특별하다”는 우월감과 동시에 외로움을 느낌.
  • 위험:
    • 누구의 지도도 받지 못하고, 자기 껍질 속에 갇힘.
    • 스스로 길을 잃고 외로운 파멸로 빠질 위험.

또 주화입마에 빠져서 미치는 사람도 많이 봤다.

안타깝지만

수행은 우선 기본 지식을 갖추고 시작해야 한다.

그냥 다짜고자 독경하고, 사경하고, 좌선하면 되는게 아니다.

왜 편인에 관한 글을 연속으로 썼냐?

사실 수행에 관심을 가진 분들중에 편인보유자가 엄청 많다.

그런데, 실제로 지도해보면,

위의 문제들로 인해서

수행이 깊어지지 못한다.

한개를 3년이고, 5년이고 10년이고 해야 하는데

조금하다가 바꾸려고 하고, 조금하다 바꾸려고 해서

내공이 쌓이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초기에는 경전 해석본은 읽지 말라고 하는 것

사실 강의도 들을 필요가 없다.

오히려 편협한 시각을 갖게 될 수 있다.

그걸 깨부수는것이 오히려 굉장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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