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o

귀인 그리고 소인

사실 귀인과 소인에 대한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부적, 법사 이런 술법적 각도로 볼 때

그리고 원진궁이나 개시나 영혼각차 이런 개념으로 볼 때,

좀 나눠서 이야기를 해보자.

귀인은 진짜 귀인이 있고, 가짜 귀인이 있다.

예를 들면 무늬만 귀인

귀인 원진궁에서 귀인의자로 표현되는데, 대청에서 볼 때, 귀인의자의 품질을 통해서 혹은 존재 여부를 통해서 본인이 현실 생활에서 귀인이 있나? 없나를 찾아 볼 수 있다.

보통 진정한 귀인은 나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큰 문제를 해결해주고, 나에게 결정적인 모먼트를 만들어 준다던지 그런 사람이다.

일반인들은 흔히 이런 귀인만 귀인이라고 생각하나, 이런 귀인은 평생에 많이 나타나지도 않고, 본인이 이런 귀인이 있다는 보장이 없다. 왜냐면, 이런 귀인은 보통 당신이 전생에 엄청나게 큰 은혜를 베플어서, 그것을 보답하러 온 케이스 혹은 당신에게 엄청난 해를 끼쳐서 그것을 갚으로 온 케이스가 아니면 없기에 그렇다.

본인의 현재 성향을 봐라, 본인이 남 잘 돕는 체질이 아니다? 그러면 그런 귀인이 없는 경우도 많다.

또 귀인의 모습을 했으나, 귀인이 아닌 경우들도 많은데, 립서비스 위주로만 한다던지, 혹은 본인이 문제가 있어서, 당신을 도울 실력이 없다던지, 혹은 바뻐서 못돕는다던지, 어쨌던 그런 상황에 처한 귀인들

중요한 것은 귀인이라는 것을 판단하는 표준은 사람마다 다른것 처럼, 당신의 운을 봐주는 그런 통령사들도 관점이 다르다.

도움을 주는 존재라면 다 귀인으로 볼 수도 있고, 결정적 도움을 주는 경우만 귀인으로 취급할수도 있는 것

또 보통 정상적 관계라면, 서로 주고받고의 관계인 경우가 많다. 그런 관계는 귀인이라고 봐야할까? 아니면 그냥 인간관계로 봐야할까?

특히 이성 귀인의 경우에는 , 이 관계가 잘못하면 란도화로 발전하기도 하기에

이런 차이 인것

또 귀인은 태도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사납게 대하거나, 당신에게 잘대한다 그것으로 귀인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왜냐면 엄하게 혼내고 욕하는 사람이 당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에 귀인일수도 있고

당신에게 무조건 잘해주는 사람은 당신을 타락으로 이끌고가서 소인일수도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