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dom

갈망

사람이란 존재

어떤 행위, 어떤 행동

보기에는 부정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사실은 그런 상황으로 가게 되는 동기가 꼭 부정적인 이유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볼까? 밤을 새운다던지, 늦게 자는 것 ,,, 아무리 직장에서 밤 11시, 12시까지 일하다 와서도 , 무언가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늦게 자기 쉽다. 이유는 나에게 자기만의 시간을 주기 위해서 … 때로는 늦게 자는것이 안 좋은 것 알지만, 그래도 그러지 않나? 초조감이라는 감정은 부정적이다. 그러나 초조감은 내가 준비가 충분하지 않기에, 알수 없는 미래를 대응하기엔 부족하기에 생기지 않더냐?

행동들은 그 행동 자체로는 판단을 하기 어렵다. 어떤 동기가 있을 수 있고, 그 동기는 우리의 잠재의식을 만족시키는 형태로 작용하기 쉽다.

단지 그 잠재의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어렵지만, 그들은 우리의 주인처럼, 우리의 행동을 제어한다.

사람들은 이런 관계를 인식하지 못하기에, 자꾸 자책을 하게 되지만, 자책하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것.

그래,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기에, 그런것

이런 갈망과 타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일종의 성장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