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은 개무시력을 키우는 것
제목이 어그로 같지
음.
아니다.
단지 어감이 쎄서 그렇지
그러나
전달을 잘 하려면, 때론 ………. 저런 단어도 써줘야 한다.
고상하게 말하면, 이해하기 어려워

大相无形
“가장 큰 형상은 형태를 가지지 않는다”
도교 수행자나 선인은 궁극적으로 형상에 집착하지 않는 수행 경지를 지향하고
“대상무형”은 수행자가 도에 가까워졌을수록 이름, 형상, 계급, 체계 등을 벗어나 무형의 순수한 에너지로 존재하게 된다는 이야기
그래서
수행은 뭐냐?
내가 만든
사회가 만든
국가가 만든
부모가 만든
각종 제한, 한계를 깨부수고
천성을 발휘하는 것
즉 나를 찾고
진정한 내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지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속에서 살지 말고
물론 틀속에 살아야 맘이 편안한 사람이 많지만
사상, 제도의 속박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지
그래야만 에너지가 높아진다고
타인의 눈빛, 타인의 생각을 과하게 신경 쓰면
천성이 눌리고
그 결과는 나를 잃는 것이지
내 마음속 깊은 곳의 진정한 생각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이고
결국 남들이 만든 길,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갇혀서, 죄수처럼 살다가 죽는거지
그래서
기회도 놓치고
뭐 허송세월하고
그런 것
그러나 전제 조건은 “정심정념”
정심정념을 갖고
타인을 개무시하고
내가 나로 사는 것
我命由我,不由天
내 운명은 내가 만드는 것이며, 이미 정해진 천명(天命)에 순종할 필요는 없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교 명언이지
“我命由我不由天,天若压我我破天。”
“내 운명은 나에게 있지 하늘에 있지 않다. 하늘이 나를 짓누른다면 나는 하늘을 깨뜨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