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만 하면,,,
수행하라고 해
혹은 수행하겠다고 맘 먹어
그럼 자꾸 산에 들어가려고 해
막 여름에는 폭포 맞으면서, 좌선하고
겨울에는 얼음위에서 좌선하고
병들려고 작정을 하지
뭔 이상한 주문,,,듣보잡 주문을 외워야 그럴듯 해보이고
남들 못알아듣는 이야기를 하면서, 신통을 보여줘야 수행자인것 같고
이상한 동작을 하고,,
그래야 수행자인 것 같지만
그거 ,, 수행이 아니라
수행병에 걸린것
수행만 하라면, 이상한 생각하는데 말이지
그러니까 오해받고, 미신이라고 배척당하는 거지
그런데 수행이 뭐냐고
내가 변화하는 건데
대다수의 사람은 “상”만 수행하지
“상” = 외부로 보여지는 모습인데
수행자라고,,, 막 한복 그런것 입고,
수염기르고, 머리카락 기르고
수행자 티내는 것
그런걸 상에 집착한다고 하지
막 사람보면,
“도를 믿으십니까”
그따위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 거지
그리고 지나가다
아무나 붙잡고, 너 머리위에 검은 기운이 .. 그런 이야기 하니까,,, 미신취급 당하고
손바닥 만 보면 “王“써주려고 하고 말이지
그래서 뭐 주문 이상한 것 외우고, 산에서 폭포 맞고 그런거 ,,, 존재하냐?
존재하는데
그건 대중적인게 아니라
어떤 병목에서 돌파하기 위해서, 특수한 공법을 익히는 경우에나 필요하지만
워낙… 인상이 깊기에
그게 수행이라고 착각해서
수행하면 겁먹고 도망가는 거지
수행은 각성하기 위한 것
자꾸 정치 좋아하는 사람들이 깨.. 뭐라고 하면서 깨어났다고 하는데
깨어나긴 …. 어디서 깨어난건데?
암흑속에 있으면서
이런 깨어남은
경전을 일억번 읽어도 …. 소용없어
생활속에서
일상에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을 발견하지

제자 중 그걸 아주 잘하는 사람이 있어
늘 솔직하게 자신이 깨달은 자잘한 것들
자기가 어떤 존재이구나 그것을 발견하고 인지하는
그러면서
그게 쌓여서 깨어나게 되는 거지
그게 수행인데 말이지
자꾸 수행하라고 하면
이름 알려진, 유명인을 사부로 모셔서 듣기에 겁나 복잡하고 어려운 경전을 배우고
경전 강의를 듣고 막 눈물 흘리고
아니면, 어디가서 믿쑵니다. 하면서,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경험을 해야 뭐
수행인줄 아는데
사실 수행은
집념과 집착을 버리고
아집을 버리는 것이
메인인데 말이지
수행한다면서
그걸 자랑해
경전 한 문구에 집착하고
계율에 집착하고
자기 문파에 집착하고
자기 종교에 집착하고
우리가 최고다… 그런 단체에 대한 충성심? 혹은 자부심?
그런 이상한 것만 키우면
그게 수행이 아니지
수행은 매일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리는게 아니야
일반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을 어디서 만날것이며, 어떻게 도울건데
매일 착한일 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기회가 있고, 복이 있어야 하지
사실 일상 생활에서
입닥치,, 하고 싶은 말은 하지 않고, 내가 왜? 이런 말을 하고 싶을까?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수행인거지
친구가 발복했다고 해도, 진심으로 축복할수 있고
동료가 먼저 승진해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고
친구의 은밀한 사생활을 알았어도, 그것을 남에게 전달하지 않고
이런게 수행이라고
돈을 기부하는 것이 작은 선행이라면
욕하고 싶은 것을 넘기는 것은 큰 복을 만드는 것
욕을 하면? 악업을 만드는거지 뭐
게다가 악플은 초대형 업을 쌓아. 사람들이 그거 모르더라. 상상을 초월한 업이 쌓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