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악업 쌓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인터넷의 익명성은

인간의 악을 깨우는 작용을 했지

물론 사람들은 댓글을 통해서

자기 의견을 개진 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정의를 이야기한다.

그게 악업을 쌓는것인지 모르고

게다가

그것은 공업을 쌓고 있는 행위인데 모르고 있고

심지어는 본인은 스스로가 정의롭다.

본인의 생각이 옳다라고 믿는다.

댓글 하나인데, 그런 착각을 하면서

수없는 살인을 하고

그 댓가를 치루는 날이 오면, 선량하게 살았는데, 왜 나만 힘드냐? 분노한다.

이유없는 힘듬은 없다.

말로 사람을 죽인것도 , 혼자서 한것이 아니라 여러명이 했어도, 살업이다.

살업의 댓가는 수십생을 걸쳐서 치루게 된다.

심지어는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할수도 있다.

게다가 악플러들이 한명에게만 악플 달았겠나?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스스로 쌓은 업, 스스로 얻는다는 말 아니냐?

“祸福无门,惟人自召;善恶之报,如影随形。 《太上感应篇》

재난과 복은 그냥 들어오는게 아니다.

다 본인이 만든거다.

선악의 결과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본인의 운명은 남이 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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