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남의 운명을 봐준다는 것

사람들은 활인업이라고 이야기 하던데

실제로 활인을 하는 사람은 1%가 안될거라고 본다.

0.000001%나 될까?

남을 돕는다는것은 지혜가 아주 아주 높아야 가능하다.

그리고,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행위이다.

남의 운명을 봐주는 것은

천기 누설로 고통을 겪는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제대로 정확하게 보는 사람들은

본인의 운이 꺾이고, 건강이 상하고, 재난을 당하기 쉽다.

그래서 천기 누설이라 천벌을 받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남의 인과 개입의 결과이기 쉽다.

그렇기에 부정확하게 봐줘서, 남에게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게 하면 , 악업을 짓는거고

정확하게 봐줘서, 인과개입을 해서, 상대 인과를 가져와도 마찬가지

그렇기에 진정한 고수들은 점점 남에게 사주나 뭐 그런것 안봐주고, 교육이나 하는 것

아니면, 그에 걸맞는 댓가를 받거나

유명 고수들 간명 비용이 일반인 몇개월치 급여인 이유가 거기에 있고

부자들에게는 훨씬 큰 비용을 받는 이유가 거기에 있음.

그래 본들

인과 개입의 댓가는 훨씬 크기에

그걸 해소할 능력이 안된다면, 안봐주는것이 맞지

내가 사주를 안봐주는 이유도

그 폐해를 경험했고, 개입의 댓가를 처절하게 치뤄봤기에

예를 들어서

누구에게 사주를 봐줘. 재난을 피하게 해줬어.

그럼 그 댓가로 나는 해업 20회를 해야 해

그럼. 4000-5000만원 소모야

누가 사주 보면서, 5000만원 내겠어?

그러니까, 나한테 사주 물어보지 말고, 운명 물어보지 말란 이야기

물론 가끔 답을 해줘.

그렇지만, 그렇다고 사주를 봐주는것은 아니야. 인과 개입을 최소화하거나, 혹은 어차피 안들을 것 알기에 이야기해주는 거지

물론 가끔은 각오하고 뛰어들지만, 이미 그렇게 뛰어들 대상은 다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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