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 출입하는 어떤 스님
이 이야기는
어떤 룸싸롱 종사자 (중국)가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이야기한 것을 시청한 후
이야기하는 것
그 사람은 남자인데, 일종의 마담 ?
어느날
어느 스님이 오신거야, 진짜 스님, 이마에 향으로 찍은 계도 있고, 황색 승려복에 붉은 빛이 도는 가사를 한
대략 이런 모습
탁발하러 온 줄 알고 , 돈 줘서 보내려고 하는데
스님이 이야기하는 거야
빈승은 법명이 요진이라고 하는데, 오늘 소비를 하러 왔다는 거야
농담인줄 알고,
어쨌던 룸으로 모시고, 밥이라도 먹여서 보낼려고 했는데
진짜 소비를 하겠다고
그래서
아가씨들도 부르는데
10명-12명씩 아가씨를 불러왔어
그 중에 2명의 여보살을 골라서 앉혀
거기에 맵게 만든 닭발이 먹고 싶고, 소세지가 먹고 싶다는 거야
그래서 그거 룸에 없지만, 웨이터 시켜서 밖에서 사오게 했다는 거야
그리고 과일안주는 선물로 주고
시바스리갈을 스님이 시켜서, 술은 그걸 주고
스님이 막 만지고 변태짓한것은 아니지만
뽀뽀 정도는 했다고 해
아가씨들도 겁나 재미있어하고, 스님 머리 만지고 놀고
노래기기로는 불교 노래를 불렀다는 거지
무슨 완전 파계승 같지 않냐는 거지
그 스님이 월4회, 거의 6개월을 왔다고 해
그 스님의 법명은 속세의 인연을 끝낸다는 법명으로 스승님이 지어줬다는데
속세에 대한 잡념을 끊어내지 못하겠더라는 거지
이 스님은 사천 사람이라서 매운걸 좋아하고,
어릴때 가난해서, 소세지 못먹어서, 그게 먹고 싶은 욕망이 아직 있고
어릴때 가난해서 출가해서, 여자를 만나보지도 못한거야
그래서, 마음속에 욕망은 커져만 가고,
끊어내려고 노력할수록 힘들었다는 거지
사실 매번 올때마다
이 사람은 스님방에 들어가서, 거기서 스님하고 이야기하고 ,스님의 불교 강의를 들었는데
이 사람은 뭐 노는데 핑계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지만
사실 이 이야기에서
욕망은 억누르는게 아니라는 것
진정 욕망을 끊어내는 방법은 억지로 피해서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것
사실 집념과 집착을 끊어내는 방법은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알면 쉽게 끊어낼수 있지
욕망도 만족되면, 거기서 벗어날수 있고
단지 당신이 그것을 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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