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악운은 힘들고 고생하는 사람들을 찾아가나?
天地不仁
천지불인 이란 말 .. 도덕경에 나오는 말
사람들은 흔히 신은 없다.
왜 이런 재난이 발생하냐?
그런 이야기를 한다.
그것은 신이 인간을 특별대우한다는 착각에서 오는 말
지구적 각도로 봐라
인간이 암적 존재냐? 아니냐?
인간을 없애고 줄여야, 다른 동물들 , 자연들이 훼손되지 않지 않겠나?
천지불인
천지에게 있어서
개미
인간은 같다.
옳다 그르다
자주 이야기했지만
인간의 개념의 옳다 그르다는 의미가 없다.
인간의 선은 선이 아니고
인간이 정한 악은 악이 아니기에
우리는 왜 저 착한 사람이 이런 고생을 하고, 왜 불운을 경험하냐?
생각하지만,
도의 관점에서 보면, 그 사람은 전혀 선하지 않고, 오히려 악할 수 있다.
그렇기에
그 악의 댓가를 치루는 것일 뿐
사람들은 흔히 자기 옳다고 믿지
자기는 선하다고 믿고
과연 그럴까?
사실은 진짜로 악운이 찾아가는 것이 아닌 것
그 사람이 경험할 일을 경험하는 것이고
그 경험은 본인이 어떤 지혜의 눈으로 보냐?에 따라서
시험일수도 있고
재난일수도 있고
축복일수도 있는 것 .
악은 도를 거스리는 것을 악이라 하고
선은 도를 따르는 것을 선이라고 한다.
중요한 몇마디
凡我所失
皆非我所有
凡我所求
皆受其所困
万物皆为我所用
而非我所属
무슨 말이냐
무엇이든 내가 잃는 것은, 원래 내것이 아닌것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 것은, 다 나를 묶는 것
만물은 다 나를 위해서 쓸수 있지만
내가 소유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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