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업은 업의 힘이 있으니

업력이라고 하는 것

업이 무거운 사람들은 고집이 쎄다.

그리고 집념과 집착이 강하다.

이번생에서

당신과 가까운 사람

이번생에서

당신과 원수

이 두 존재는 계속 전생에 만나오고, 다음생에서도 계속 인연이 이어지기 쉽다.

이런 묶임을 업이라고 하지

그들은 서로에게 집착하기에

자꾸 자꾸 만나는 것이고

수행의 의미중 하나는

각종 집착과 집념에서 벗어나는 것

외적인것

타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

타인의 인과에 간섭하는 경우, 타인의 인과를 대신해서 받거나, 분담해야 한다.

가벼우면, 손재수 같은 것, 무거우면, 중대 질환, 감옥살이, 생명의 위험

더 무거우면, 자손대대로 그 업을 받아야 한다.

그렇기에 타인의 삶, 타인의 인과에 끼어들지 말아라

타인의 운명을 존중하라는 말이다.

2025년은 화재 위험, 폭발 위험이 많은 시기이다.

조심해야 한다.

한국의 대도시 조심해야 한다.

수행할 운명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육친인연이 극도로 박하다.

부모, 배우자, 자식 중 하나, 혹은 전부가

당신을 괴롭힌다.

죽도록 괴롭힌다.

그 괴롭힘으로 인해서, 인간에 대해서 알게 되고, 결국은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

하늘은 수행자에게 수많은 고난을 내린다.

동시에 큰 복도 준다.

수행을 하지 않으면,

인과율에 따라서 살게 된다.

제대로 수행을 하면

점진적으로 인과율에서 벗어날수 있다.

아까 앱카페에서 질문글에

답을 달기도 했지만

결혼 질문 글에

결혼은 무엇인가?

왜 결혼을 해야 하냐?

당신 스스로는 결혼에 적합한 사람이냐?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먼저 해보라고 했다.

사람들은 적합한 상대가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결혼을 생각하기 쉽지

그렇지만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함부로 해야 하는 것은 더욱더 아니다.

또 함부로 끝내는 것도 아니다.

결혼 뿐 아니라 연애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된 인연을 만나는 것

쉽지 않다.

왜? 내가 먼저 그에 걸맞는 존재가 되어야 하기에

복이 있다면, 노력 안해도 얻는다.

자연스럽게 얻는다.

복이 없다면, 억지로 구하게 되고, 그 모든것은 업이 되고, 업력이 되고, 업장이 된다.

2025년 업의 청산을 앱에서 이야기했는데

이야기는 쌓은 업들이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는 것

여태까지 공부했던것, 시험보는 것이라고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