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각도로 볼 때 , 왜 우울증에 걸리나?
사실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행자는 내적인것을 추구, 진정한 나는 무엇인가?
나에게 집중하는 존재인 것
그럼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들은 뭐냐?
우리나라 수많은 스타들이 자살을 했지?
그리고 자살하고 있고, 우울증을 고백하고
화려한 삶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많고
넓고 좋은 집에 살고
근심 걱정 없을것 같은데
왜?
이런 사람들은 우울해서 자살하게 될까?
수행의 각도로 보면
인간은 내외가 평형을 이뤄야 한다.
내면만 발전해도 안되고
외적인 부분만 발전해도 안되는데
스타들은 외적인 부분만 신경쓰게 되고
그것이 극한까지 올라가면서
내면의 성장을 억누르고
내면의 성장의 기회가 사라지니
그 평형이 깨지면
우울증이라는 형태로 나오고
사실 우울증은 내면에 집중하라는 신호인데 말이지
내면의 발전에 더 많은 정력을 투입하라는 이야기인데
균형이 깨진것에서 벗어나라는 이야기인데
외적인것이 너무 커져서
내면의 자신이 줄어들면
본인의 가치를 찾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삶의 의미를 잃게 되는 것
왜 살지?
이게 되는 것
Discover more from Shining Spirit
Subscribe to get the latest posts sent to your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