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잘하려면 1

사회생활에서 능력보다 중요한것이 있다면, 인간관계

사실 사회생활에서 힘든것도 업무 강도 때문이라기 보다는 인간관계가 힘들지 않더냐?

그렇지 않나?

사회생활의 인간관계와 개인대 개인의 인간관계는 다르다.

그걸 같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힘들어진다.

우선, 사람과 교제하기(사귄다는게 아님)전에 관찰이 먼저 필요하다.

만나자 마자 친한척하고, 그러지 말라는 것

있는것 없는것 다 이야기하지 말고

사실 약간만 관찰하면, 상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들어낸다.

특히 직장에서

부하에게 막대하고, 윗사람에게는 벌벌 기는 존재들은 깊게 사귀면 안된다. 99% 소인배다.

인간관계는 주고 받으면서, 강화 된다.

받는것을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받아야 귀인이 만들어지고, 깊은 관계가 생긴다.

받는것, 부탁하는 것을 어려워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받기만 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당신은 인간대접 받기 어렵다.

받으면 더 크게 돌려줘야 한다.

물론 첫 만남에서 너무 과하게 돌려주면, 의도를 의심받지만

관계가 깊어질수록 쎄게 돌려줘야 한다.

대략 2-10배로 돌려줘야 한다.

과한것, 절대적인것은 금물

말을 할때, 다 말해서도 안되고, 절대적, 반드시, 확실하게 그런 표현도 안좋다. 결국은 누군가 당신을 끌어내리는데 이용하게 된다.

인간들은 생각보다 사악한 존재이다.

이득도 내가 다 챙겨서는 안된다. 내가 공로가 제일 많더라도,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

혹은 거래에 있어서, 상대방의 생존 공간을 위협하게 되면 안된다.

일도 극한까지, 완벽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뭐든지 최선을 다해서, 극한까지 하는 사람들은 결국 발견하게 되는 것은

길이 끊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자기 의견을 바로 개진하지 말고

부탁을 쉽게 들어주지 말아라

윗사람들은 다들 자유스럽게 자기 의견을 개진하라고 이야기하지만, 진짜로 이야기하면, 그것을 포용할 아량과 포용력을 가진사람은 극소수다. 즉 당신은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90%이상이다.

당신이 개진한 의견은 미래에 타인이 당신을 공격하는 빌미가 된다.

부탁을 들어주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부탁의 배후를 생각하고 들어주란 이야기

사회에서는 영원한 적도 없고, 친구도 없다.

사회에서는 이득, 가치교환이 전부다.

이득이 충돌하면 적이 되는 것이고,

이해가 맞으면, 친구가 되는 것이다.

낭만? 우정, 전우애 그런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의 적이 내일은 동맹이 되기도 하는 것이 정상이다.

오늘의 절친이 내일은 적이 되는것도 정상이다.

사회에서 모든 관계의 본질은 이익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