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dom

지혜로운지 아닌지 판정하는 간단한 방법

이것은 본인에게 적용하기 어렵다.

자기 객관화 능력을 갖춘이는 극도로 적기에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접촉해보면,

자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0.001%도 안된다.

절반은 자기를 과하게 높게 평가하고 있고

절반은 자신을 과하게 낮게 평가하고 있지

사람은 훈수둘때 판세가 잘 보이는것 처럼

타인을 볼 때

이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지혜로운 자는 스스로 생각할수 있고, 자기만의 관점이 있다.

성현의 말이라도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지혜가 없는 자들은 권위자, 상사, 남들이 이야기하면, 우선 믿고 본다.

만약 어리석다면, 상대방이 아무런 권위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자기와 공명이 일어난다고,

그 공명을 믿고 간다. 레밍처럼

지지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게 진리라고 착각한다.

현대 맞춤형 정보 제공의 노예들

댓글부대의 타겟들

문제는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이런 사람들이 제일 많다.

그래서 리더가 중요한 것

지혜로운 자는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노력의 방향이 본인이 더 우수해지고, 더 지혜로워지고, 본인이 변화하는 것이 방향이라는 것을 안다.

지혜롭지 못한자는 늘 의지할 곳을 찾는다.

국가? 사회? 학교,,,, 직장,, 집, 부모, 형제, 자녀, 배우자 등

늘 기댈곳을 찾는다.

그러다가 기댈곳 혹은 기대던 곳이 무너지면

바보가 된다.

지혜로운자는 언제 말을 해야 할지, 언제 입을 다물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않다.

지혜롭지 못한자는 말할 기회만 있으면 말을 한다.

말하고 싶어서 안달을 낸다.

지혜로운자는 미래를 알고

미래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미래를 대비한다.

지혜롭지 못한 자는

미래를 보는 눈이 없고

본질을 보는 눈이 없기에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보이는것을 해결하려고 든다.

그러면서, 오히려 문제를 키우고

시스템을 망가트린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인간을 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인간을 안다고 착각한다.

지혜로운 자는 자기길을 가고

지혜롭지 못한자는 남들이 가는 길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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