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

인간은 누구나 다 인생에 몇번은 좋은 운을 간다.

설사 대운이 평운이라도, 그 안에 좋은 류년이 있을수 있기에

한번도 기회가 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기회의 크기는 다르지만

그러나 기회를 잡을수 있는 사람이 있고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기회는 공통하게 오지만, 기회가 온다고 다 잡는다. 그것은 아니라는 것

인생의 시나리오는 기회가 온다고 씌여져 있지

그걸 100% 잡는다고 씌여진 것이 아니다.

그럼 잡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이런 특징이 있다.

이런 특징을 가지면 가질수록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첫째는 타인에 대한 기대가 없는 것

타인이라는 것은 꼭 사람이 아닐수도 있다.

사람이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기 때문 아니더냐?

그리고

얻는 것은 타인이 주는 경우가 많은데

난 이걸 같고 싶은데 상대가 안주네

그래서 괴로워

예를 들면

하늘이 나에게 좋은 운을 주지 않아

국가가 나에게 좋은 정책을 주지 않아. 정치가 개판이야

혹은 사회 구조가 불합리해서 나에게 기회가 오지 않아

배우자가 나한테 사랑을 안줘, 돈도 안줘, 안정감도 안줘

부모가 가난하거나 배운게 없어서 혹은 부자가 아니라서, 내가 기회가 부족해

상사가 내 능력을 못 알아 봐

상사가 기회를 안 줘

세상의 원인은

외인과 내인으로 나뉘는데

외인은 운명과 같아서, 내가 바꿀수 없는 것이지

일단 외인의 탓으로 돌리는 순간

사람은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도 잡는 능력도 떨어지지

외인을 문제로 삼으면

당신의 운을 소모하고, 에너지를 소모하고,

당신은 결국 기회를 잡을 능력을 상실하게 되지

사람이 해야 할 것은

외부의 발생하는 모든 일은 다 받아들이고

내적으로 스스로에게 집중해야 하는 것

바꿀수 도 없고

내가 어쩔수 없는 부분은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하는 것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 벌고

열심히 자신을 가꾸고 꾸미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고

나를 행복하는 하는 일도 하고

여행도 가고

책 몇권 들고, 조용한 곳에서 독서도 하고

역천개명은 쉽지 않지만

스스로 원만한 삶을 만드는것

평형을 만드는것은 생각처럼 어렵지 않지

그리고 마음이 평온할 때

지혜가 생기고

지혜가 생길때 기회를 알아볼 수 있게 되지

두번째

타인에게 간섭하지 않는 것

아시아 문화의 특징일수도 있지만

한국인들은 타인에 대한 관심이 좀 과하게 많지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사람도 많고

중국만 해도 좀 덜한데

타인에게 관심을 가질수록

당신은 그 타인과 에너지가 묶이게 되지

그 타인이 에너지가 좋다면 모르겠는데

에너지가 별로 인 경우?

당신은 꼬이는 것

또 누군가 당신에게 찾아와서

고통스러운 경험을 이야기해

당신이 공감해줘?

그러면 에너지의 싱크가 이뤄지고

당신 역시 그 고통스러운 에너지를 갖게 되지

거기에 당신이 조언도 해줘?

그럼 그 고통스러운 에너지를 온전히 당신이 갖게 되고

상대방은 그 에너지를 당신에게 떨구고 가지

상대방은 당신 조언은 듣지도 않아

그러나 당신은 상대의 부정적 에너지만 잔뜩 받아

그 결과?

나만 힘든거지 뭐

나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나만 쓸데없는 곳에 내 에너지를 낭비하고

그 결과 기회를 잡지 못하는 거지

세상의 대다수의 사람은 당신에게 아무런 득이 안되거나

별 관계가 없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사람마다 자신만의 느낌, 판단 표준이 존재해

똑같은 온도의 물도

누군 뜨겁다고 느끼고, 누군 미지근하다고 느끼고, 누군가는 차갑다고 느낀다고

스스로 필요로 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만 알지

타인이 그 니즈를 완전하게 파악하기도 어렵고

파악할 필요도 없는 것

타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타인의 운명을 존중하는 것

그것이 타인에게도 좋고

본인에게도 좋은 것

오지라퍼처럼 인생을 낭비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

나에게 오는 수많은 개인 메일들에 요즘에 답을 안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답은 스스로 찾는 것

그 과정이 소중한 것이기에

누가 벽을 들이받으러 뛰어가,

그럼 당신은 위험해, 조심해 한마디 던질수 있지만

같이 뛰어가서 같이 부딪칠 필요는 없다는 거지

당신 눈에는 벽으로 보일수 있지만

사실 그것은 타인이 성장하는 발판, 디딤돌인 것인데

당신이 그 사람을 잡아서 못올라게 하거나

당신이 성장의 발판을 치워버리면?

그것이 악행이라는 것

그렇기에 지혜롭지 못한자는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고

선행을 악행이라고 생각하고

악행을 선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한 것

셋째,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난 안되”

“이것 될리가 없어”

“난 바보인가봐”

“난 기억력이 떨어져.”

“난 좋은 남자 만날 복이 없어”

이런 것들은 다 당신이 하는 예언이고

반드시 실현되게 되어 있어

당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면,

수없이 많은 이런 예언을 했을거야

새로운 기술, 새로운 기회가 올 때

당신은 받아들이는 스타일이냐?

아니냐?

대부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이폰이 나왔을때 사지 않다가, 스마트폰이 다 보급 된 다음에 사지

꼭 아이폰을 사야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기회가 올 때

기회는 기회라는 이름으로 오지 않아

유투브가 생겼을때

누군가는 유투버를 하고

누군가는 그때도 텔레비전을 보고 있지

누가 기회를 잡겠나?

Ai가 떠

누군가는 무시하고, 애써 피해

누군가는 첫번째 사용자가 되고

누군가는 관련된 기업 주식을 사고

누군가는 관련된 회사를 창업하지

누가 기회를 잡겠나?

보통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은 확실한 것을 좋아해서

기회가 없어진 다음에서야 후회하거나

뛰어들지

기회가 올 때

머뭇거리거나

내가 할 수 있을까 부터 시작해서

이게 과연 기회일까 하고 계산하는 사람이 기회를 잡을까?

그래서

역학계에 이런 이야기가 있는 것

정재보다는 편재가 편재보다는 겁재가 겁재보다는 무재가

더 큰 재를 얻는다는 이야기

정재는 계산하는 것

계산하다보면 기회를 놓치기에, 월급쟁이가 되는것이지

편재는 더 크게 계산할뿐 여전히 계산을 하고

겁재는 용감하게 뛰어들기에 기회를 잡으면 큰 돈을 버는 거고

무재는 계산 자체를 안하기에 , 큰 사업을 이룰때가 있는 것

난 할 수 있어

혹은

나는 해야만 해

이런 마인드가 없는 사람은 기회를 잡지 못한다는 것

마지막

느린것이 빠른것

무슨 소리냐?

급한것, 빨리 빨리

뭐 이번에 보니까, 신문기사에 탄핵조차도 빨리 빨리라고 국뽕 기사가 나오던데

정말 기회를 잡는 사람들은 급하지 않다.

조급한것과 빠른것은 다른 이야기

기회를 잡는 이들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무림 고수가 한방을 노리고 있는것 처럼

호랑이가 사냥감을 잡을때

言慢者貴

性柔者富

德厚者旺

증국번이 이야기한 것

중요한 이야기 – 역학에서 이야기하는

대운이 당신 발밑에 있을때, 천천히 갈수록 좋은 운은 오래 간다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야

조급하게

성공을 바랄수록 성공은 멀어지지

매일 매일을 평범하게 보내는것 같지만

목표를 향해 걸어갈때

기회를 잡게 되지

달리다보면

결국은 기회를 보지 못하고, 스쳐 지나가게 되지

천천히 걷다 보면, 풍경을 관찰할 기회도 보이고, 샛길도 보이고

보통 기회는 남들이 안가는 길에 있기에

그 샛길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