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o

옳다 그르다에서 벗어나는

혼외자 문제가 정우성으로 인해서 나왔는데

사람들은 현재 본인이나 다른 발달된 국가에서 채용하는 제도는 선전적 문화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혹은 종교적 믿음 혹은 사회적으로 공동적으로 믿는 무언가를 진리라고 착각하는데

그런것에서 벗어나야 수행이 발전이 있다.

그렇다고 , ,,, 불법을 행하란 이야기는 아니지만

마음속에는 본인이 가진 가치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거지

예를 들면, 현대 사회에서 일부 다처제? ??? 사람들이 원시적인 제도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채용하는 국가도 있고, 그렇다고 그런 나라가 혼란속에 빠져서, 문제가 가득하냐?

그것도 아니고

현재는 거의 사라졌지만, 일처다부제도 여전히 존재하기는 하고, 형제혼 (형제가 부인을 공유) 등 도 존재하잖아.

그런것은 미개한 것이고

일부일처제만 옳은것이냐?

이런 고정관념에 사로잡힐수 있다는 거지

물론 외도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사회적 제도를 부수란 이야기가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그 나름 이유가 있다는 것이지

그게 내 머리속의 사상과 충돌하더라도,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 합리적 이유가 있다는 것

인생에 발생하는 모든 일들중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는 일들이 있어

그런 일들은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것들이고

그러나 내가 경험 안해도 되는 일도 있고

경험함으로써 반드시 경험해야할 것을 경험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지

편안한 마음으로 죽는다는 것은 이번생의 목적을 달성한 사람들이 누리는 것이고

죽음을 피하고 싶어하고, 두려워하는 존재들은 이번생에서 이룰려는것들을 이루지 못했기에 그런것

물론 현실 사회에서는 진짜 옳음, 그름과는 관계없이

사람들은 다수결 혹은 법관 등의 힘을 빌려서, 그 시대에 맞는 혹은 그들에게 맞는 올바름을 선택하지

또 선택의 순간에는 옳다고 믿기에 그런 선택을 하고

그렇지 않나 ?

그래서 대통령 뽑아 놓고, 손가락 자르고 싶다는 사람이 많잖아?

즉 진리라는 것은 그 당시에는 판정하는 것이 쉽지 않아?

옳다는 것도

마찬가지

그렇지만, 인간들은 파악하기전에 선택에 내몰리게 되지

가장 지혜로운 선택은 무엇이냐?

청정심을 가질때

내가 가장 하고 싶은게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야

물론 그 선택이 가시밭길일수도 있어, 그렇지만, 가시밭길도 가야하는 이유가 때론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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