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속성으로 하려면

세상에 속성은 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지 않다.

누군가는 50년을 수행해도 입구에서 헤메이고

누군가는 1년에 남 100년 수행의 속도로 간다.

물론 이유중 중요한 것은

전생에 얼마나 많은 생을 수행자로 보냈냐가 중요하기는 하다.

수많은 생이 수행자였으면, 이번생에 봉인들을 오픈할때 마다, 과거의 능력이 돌아오기에

빠르기도 하지만

그것 말고

실제로 수행에 있어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방법이 있다.

“借”

빌린다는 이야기

사실 여러번 이야기했는데

이 방법론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을 이룰수 있다.

사실 수행이라는 것은

본인의 에너지와 진동을 계속 올리는 과정인데

인간이 단순히 스스로 뭘하든, 에너지를 높이는것은 정말 어렵다.

죽어라 노력해도 얼마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

그럼 결국 외부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외부의 힘을 빌리는것도

그냥 빌려지는것은 아니다.

우선 마음이 청정심의 단계에 도달해야 한다.

청정심이 없이는 외부의 힘을 빌려도 금방 잃게 된다.

우선 청정심을 얻었다고 치자

청정심을 얻는것 조차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건 본인 노력으로 얻어야 한다.

청정심을 얻었다면,

어떻게 에너지를 빌리냐?

여러가지 방법론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것이

명상 , 좌선, 기도

형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을 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그런 형태로 해야 의미가 있다.

믿쑵니다… 그런게 아닙니다.

天上天下唯我獨尊 석가모니가 탄생하지 마자 이야기했다는 말

이 단계로 가야 한다.

이것은 오만함도 아니고, 미친것도 아니다.

이런 단계가 되어야

내가 하늘의 에너지를 얻을수 있고, 가져다 쓸수 있게 된다.

그게 가능해지면,

빠른 속도로 수행이 가능해진다.

그럼 청정심을 어떻게 얻냐? 물어볼 사람들이 많을것 같은데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의 많은 글들이 그 방법론을 이야기한 것이다.

굳이 제목을 청정심을 얻는 법이라고 안 썼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