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욕하는 것
타인을 욕하는 것은
내 속이 편안해진다면, 뭐 꼭 나쁜것이 아니다.
타인이 나에게 명확하게 잘못을 했는데, 그것을 참는것이 꼭 좋은 것이 아니다.
도교적 관점에서는
바로 바로 인과의 평형을 이뤄주는것이 좋은 것
상대가 나에게 악행을 했으니, 내가 상대에게 그 댓가를 치루게 하는 것
그것은 인과의 평형이라는 관점이기에
누가 날 괴롭힌다. 욕한다, 그러면 반드시 그대로 되돌려준다.
그러나
만약 상대가 나에게 잘못한것이 없어
나에게 직접적 영향을 준 것이 없어
그런데 상대의 행위가 맘에 안든다고
그것을 욕한다.
그것은 성격이 달라진다.
당신은 욕을 하면서 구업을 짓게 되는 것도 있고
상대는 욕을 먹으면서, 업을 줄이는 효과도 있기에
상대에게는 나쁠것이 없고
나는 업이 늘어
그렇기에 욕하는것도 생각하고 해볼 일이지
게다가 저주하는 것은 더 문제
그 저주는 보통
당신이 특수 능력자가 아니라면
당신에게 오게 된다.
물론 특수능력자라도 남에게 저주한 댓가를 치뤄야 하지만
일반인은 타인에게 저주하는 순간 , 본인이 그런 저주의 언어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끌고 온다.
만약 당신의 마음속에 그 저주가 가득하고, 늘 계속 된다면
당신은 그 현상을 본인에게 불러오게 된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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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글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궁금한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시기나 질투를 받는 사람은 어중간하기 때문에 받는건가요? 뛰어난 사람들은 시기나 질투도 덜 받는건지 궁금합니다
두가지 첫째, 어중간하면 받죠. 본인이 일론 머스크를 질투하지는 않죠
둘째, 상대방과 당신이 관계가 있음… 당신과 관계없는 사람은 당신을 질투하지 않죠.
오 한번에 와닿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뛰어난 사람들에겐 전혀 질투가 느껴지지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