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관련 잡설
누가 사주를 풀어봐 달라고 했는데
사실 사주는 여기저기서 풀어놔서
굳이 단순 풀이는 재미없고
이번에 이야기해 볼려는 것은 사주를 이야기 하겠지만, 좀 다른 각도로 보자
화제가 된 것
문가비인가 하는 여자랑 자녀를 얻었다.
결혼은 안할 것이다.
원래 오래 사귀던 여친이 있었다.
뭐 이런것들
결혼없는 자녀
남자의 책임감
자녀입장에서
다양한 고려를 하는데
인간적인 입장이 아니라
좀 다른 개념으로 보자면
이런 것은 정우성의 시나리오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지
무엇을 배우려는 것이 있겠지
보통 재고를 가지고 태어난 남자
관고를 가지고 태어난 여자는
일생 만나게 되는 이성이 많아, 이성과 인연이 많지
그 이야기는 다시 말하면, 이성과의 관계에서 배우는 무언가가 있을것이라는 거지
게다가 정우성은 무자일주로 “정재”라는 것.. 즉 여자가 마음속에서 핵심이야
이것이 이 사람의 시나리오는 여자/돈이 중요한 인생이구나 그런것이 되겠지, 게다가 천간에 투출되어 있으니
이 사람의 이번 생의 메인 학습과제는 돈, 여자일 것
난민문제에 대한 관심 그런것을 보였다는데 , 그것은 바로 붙은 편인 병화가 주는 것이겠지.
편인이 없다면, 돈만 아는 사람일텐데 말이지
년지의 축토, 월지의 진토는 그런 성향을 강화할테고
재미있는것은 연기자인데 3주에서는 식상도 보이지 않아
물론 관살도 없어. (남자에게 자녀)
뭐 임인, 계묘, 갑진 이런 관살년에 자녀를 얻었다는 것은 ….. 이것도 운명의 기획이겠지
인간이 자기에게 주어진 시나리오대로 사는 것은 비난받을 일은 아니야
물론 비난 받는 것도 시나리오의 일부겠지만
왜 진진자형의 해이거든
월지가 형을 받기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고 볼 수 있겠지
게다가 갑진년. 갑목은 무토남에게는 아들이거든
아들이 가져오는 형
타인의 행동, 선택을 내 기준으로 왈가왈부 할 필요 없는것이
그 사람이 그런 사건을 경험하는 이유가 존재하기에
사실 이렇게 이성이 중요한 사주의 사람들은 결혼이란 제도가 적합하지 않아.
왜냐면, 결혼을 했어도, 계속해서 많은 이성과 인연이 있을것이거든
그러면, 때로는 법적으로, 때로는 도덕적으로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지
인생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아
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 시나리오가 있고
그런 시나리오는 내가 그것을 배우기 전까지는 계속 반복되기 마련이지
비슷한 존재만 계속 만난다.
비슷한 사건을 계속 경험한다.
그럼 결국은 무언가를 배우지 못한것
그래서 반복해서 경험하지
그런데, 당신이 거기서 배울 과제를 배웠어
그럼 또 새로운 배울것이 오게 되는 것이지
수행자들은 보통 육친인연이 박해
그럼 그런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보면,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일수 있어.
그런데, 그럼 진짜 문제가 있는 사람이냐?
특히 수행을 거듭해서, 높은 단계의 영혼이 되면
친구가 0
가족도 인연 0
이런 형태로 올라가는데
흔히 우리는 봉인을 깨부셔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우리가 이것이 옳다. 이것이 진리다라고 정의한것이 마음속에 있다면, 그것이 봉인인 경우가 많아.
진정한 진리는 대립면이 존재하지 않아
대립면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닌것
결혼이란 제도도 잘 생각해봐
왜 존재해야 하는 제도인지?
누구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나?
국가에게는 이득이 되겠지만
개개인에게 이득인가?
이것이 진짜 자연스러운 제도인가?
유럽에서 혼외 출산이 많다는 것이
그들이 과연 문란하고 책임감이 없어서냐?
소수민족중에는 주혼이란 제도가 있어
아래는 챗지티의 도움
**走婚(주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走婚의 정의
走婚(주혼)은 중국 윈난성(云南省)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인 모수족(摩梭族)과 일부 나시족(纳西族)의 독특한 혼인 형태입니다. ‘걷다’는 뜻의 ‘走(주)’와 ‘결혼’을 뜻하는 ‘婚(혼)’이 합쳐진 단어로, 전통적인 혼인 방식과 달리 남녀가 독립된 상태에서 서로 합의하에 관계를 맺는 형태를 뜻합니다.
2. 走婚의 특징
- 독립된 거주
- 남자와 여자가 결혼 후에도 각자의 집에 거주하며, 경제적으로도 독립적입니다.
- 남성은 여성을 만나기 위해 밤에 여성의 집을 방문하고, 아침이 되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 모계 중심 사회
- 모수족은 모계 사회로, 자녀는 어머니와 함께 살며 어머니의 성을 따릅니다.
- 남성은 자신의 아이를 키우지 않으며, 아이의 양육과 교육은 여성 가족, 특히 외삼촌(母舅)이 맡습니다.
- 개인의 자유 존중
- 전통적 결혼식이나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 남녀 모두 走婚 관계를 원할 때 시작하고, 원치 않으면 언제든 끝낼 수 있습니다.
- 강제성이 없으며, 양쪽 모두 합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3. 走婚의 장점
- 개인의 자유
- 남녀가 자신이 원하는 상대와 관계를 맺고, 불편하면 관계를 종료할 수 있어 강제성이 없습니다.
- 가족 간의 유대 강화
- 모계 중심 사회로 가족 구성원이 모여 살며 강한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 책임감의 분리
- 자녀 양육은 여성 가족이 담당하므로, 남성은 부담 없이 자신이 속한 가족을 돕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4. 走婚의 단점
- 부모의 부재
- 아버지가 아이를 직접 양육하지 않으므로, 자녀는 아버지와 가까운 관계를 맺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법적 보호 부족
- 결혼이 법적으로 등록되지 않기 때문에, 관계가 끝날 경우 남성과 여성 모두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 사회적 변화
- 현대화와 외부의 문화적 영향을 받아 走婚 전통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5. 走婚의 역사적 기원
走婚은 모수족의 모계 사회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모수족은 원래 농경과 목축을 생업으로 삼으며, 부족 간의 결혼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녀 간의 자유로운 관계를 인정하는 走婚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공동체 내에서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생존 방식이기도 했습니다.
6. 현대의 走婚
오늘날 走婚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법적으로 결혼을 등록하거나, 도시로 이주해 전통적인 走婚 방식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부 모수족 마을에서는 여전히 이 전통이 유지되고 있으며, 문화적 가치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7. 走婚과 유사한 사례
走婚과 유사한 사례는 세계 여러 모계 사회에서 발견됩니다. 예를 들어:
- 인도 남부의 나야르(Nayar) 사회
- 아프리카의 일부 모계 중심 부족
이들 사회에서도 남성과 여성이 각자 거주하며, 아이는 여성 가족이 중심이 되어 양육합니다.
이런 제도가 존재한다고
가족관계가 무너졌냐?
그렇지 않거든
사회가 망가지지도 않고
마음속에 정답이 있다면,
그것은 정답이 아닐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
그것은 당신의 집착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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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 배우에 대입하지 않더라도 생각해보게 하는 문장이 많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