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의 1단계
수행자로 넘어가기전에
보통은 안좋은 경험을 하면서, 세상에 대해서 알게 되는 부분이 있다.
사람은 우선 바보같은 상태, 순진하고, 철없고, 긍정적이고 그런 모습에서
고통을 경험하고
벗어나면서 1단계에 들어가고
이 단계에서 더 올라가게 되면, 수행을 시작하고
수행이 반박귀진의 단계로 올라가면
다시 어린애같이 순진한 모습을 하게 되나, 비슷한 모습 완전히 다른 시스템체계를 갖게 되는데
사람이 1단계가 되면 나타나게 되는 현상을 이야기 해보겠다.
우선
사람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다.
아무도 믿지 않게 되고
자신만을 믿게 된다.
모든 관계는 이익의 교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공평 공정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타인을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이거나, 세상을 모르는 순진한 인간들이 하는 말이다.
불평, 자기애,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에게 세상은 기회를 주지 않는다.
돈 지위가 없으면, 대우를 받지 못한다. 가족조차도 당신을 낮춰본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 크든 작든 거짓말을 한다.
대다수의 사람은 내가 성공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대다수의 사람은 부품이자, 도구이지만, 본인이 그것을 모를 뿐
아첨하는 것, 비위 맞추는것을 혐오하는 사람일수록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듣기싫은 말을 듣기 싫어한다.
이런것을 알게 되고
조금씩 흔히 말하는 성공의 길을 향해서 가게 된다.
그러나
성공이 끝이 아닌 것
거기서 끝나면, 이 단계에서 머무르게 되고
돈과 권력이 전부라고 생각하게 되지
만약 운이 좋다면
여기서 다시 한번 박살나게 되고
인생이란 무엇인가?
깨달음의 기회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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