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율을 안다면
인과를 아는 사람은
타인에게서 이득을 볼 생각을 안한다.
이 말은 장사할때 이득을 남기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애플이 마진율이 높다고, 문제가 생기지 않고
삼성이 마진율이 낮다고, 복이 많지 않은것 처럼
그런것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다.
왜냐면
인간이 가질수 있는 것은
수행같은 것을 통해서 늘려 놓은것이 아니라면
대략은 정해진 범위가 있다.
많이 이야기 했지만,
자기가 가진 복 이상은 얻지 못한다.
얼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잠시 썼지만
사람은 돈을 써야 한다고, 모으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복이 얼마나 많냐?
업은 얼마나 많냐?
이것은 이미 기본 설정이고, 바꿀수 있는 부분은 정상적으로 살면 거의 없다.
업은 살면서 계속 쌓이고, 해소 속도보다는 쌓는 속도가 빠른게 일반 사람
복은 살면서 계속 소모하고, 소모하는 속도가 쌓는 속도보다 빠른게 일반 사람인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정된 대로 살아가는 것일 뿐
그것이 나쁜 것도 아니고
당신이 놀이동산에 와서, 설정된대로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나?
이미 다 아는 시나리오라고 자극이 없나?
비슷한 것
당신이 가진 복이나 업이란 것도 에너지로 볼 수 있고
당신이 과하게 무언가를 타인에게서 얻으면,
당신은 반드시 그 만큼의 에너지를 다른곳에서 잃게 된다.
이것을 인과라고 한다.
본인이 가진 복 이상을 탐하면
결국은 본인에게 재난으로 돌아온다는 것
그렇기에 늘 이야기하지만
버는 돈의 10%이상은 복을 쌓는데 써야 한다.
그래야 복이 부족해서 망가지는 현상이 안 발생한다
동시에 타인에게서 과하게 무언가 얻었다고
1000원 깍아서 뭐 샀다고 기뻐할것 없다.
당신은 그 만큼 그 사람에게 복을 주고 산것이고
당신이 지불한 복은 1000원보다 수억배 클수 수 있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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