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수많은 제도는 인과율과 부딪친다.
인간이 만든 규칙
인간이 만든 법
인간이 만든 도덕
때로는 이것은 인과율과 부딪친다.
그렇기에 고통을 가져온다.
예를 들면 가장 쉬운 것
일부일처제 , 그리고 평생을 함께하기를 약속
사실 인과율의 법칙상
보통 사람은 3-5명의 정연이 존재한다. 그리고 정연과의 인연은 1년 인연도 있고, 3년인연도 있고
10년 인연도 있고
대부분은 길어야 10여년 인연이면, 서로의 카르마, 묶인 부분은 다 해소되고 끝난다.
즉 인과율상 헤어져야 하는데
결혼이라는 제도 때문에, 서로 묶여서, 계속해서 새로운 카르마를 만들어
그리고, 당신에게 다가오는 해소해야 하는 인연을 거절해야 해 .
그래서 인간이 만든 제도를 맹신할 것은 없어
사실 인간들이 미개하다고 하지만, 원시적 부락들은 다른 제도를
중동국가는 또 다른 제도를 채용하고 큰 문제 없이 살잖아?
물론 인간계에 살기에, 우리가 속한 공간의 제도를 지켜야 하지만
수행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우주의 규칙을 이해하는 것
진정한 우주의 규칙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 아닌가?
가짜 규칙에 속박되지 않고
진정한 규칙 = 대도 (大道)을 찾아서, 그것을 따라야 하는 것
또 진정한 선과 진정한 악
인간이 정의한 선, 인간이 정의한 악은 차이가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복잡하고 모순된 인지를 갖게 되고
진리에 접근하기 어려워하게 되지
문제는 대다수의 존재는 진리와는 거리가 멀고
대다수는 진리를 진리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거부를 하기에
진정한 수행에서 멀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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