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無相
상이 없다는 이야기가 어떤것인지 이해를 못할수도 있기에
당신이 수행을 거쳐서 어느 단계에 이르게 되면 상이 사라지게 되는데
그게 무슨 이야기냐면
1개의 모습이 아닌 무한한 모습을 갖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무는 없다는 말이지만
동시에 모든것이라는 말이다.
그렇기에
이런 깨달음을 얻은 존재는
세상 그 누구보다 유치하고, 어린아이같은 천진한 모습을 갖다가도
세상 그 누구보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한 모습을 갖고
세상 그 누구보다 불량배같은 모습을 갖는다.
무이기에 만상을 갖을수 있는 것
마음속이 무이기에
모든 모습을 다 가질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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