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dom

마음이 약하다는 것은

마음이 약하다는 것은

좋은 것이기도 하고 나쁜것이기도 하다.

좋다는 의미는 잠재력 측면에서 좋다는 이야기

보통은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사주로 말하면 신약이기 쉽고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그렇기에 타인에게 민감하기 쉽다.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하는게 가능할때 현실세계에서 좋다고 할 수 있지

타인에게 공감을 잘하니까

요즘 지지율17%인 분은 공감을 잘 못하고 계시니까, 그런 지지율이 나오는데

이야기하는 선과 악은 없다.

그런 포인트로 이야기하자면

이 성향이 어떤 직업이냐? 그것에 따라서 강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직업이 바뀐 상황에서

같은 옷을 입고 있으니까

지지를 받기 어려운 것

은행원인데, 힙합옷을 입고 나타나면, 이상한것과 비슷하다는 것

그럼 말이 길어지는데

마음이 약하다는 것의 단점 문제는 무엇일까?

마음이 약한 사람은 타인의 처지에 공감을 잘하고

공감을 하다보면, 타인을 동정하게 되고, 특히 가까운 사람들이 어려울수록 동정심이 넘치게 될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런 공감능력? 공감은 쉽게 타인의 에너지를 느끼고, 공진하는 능력이라는 것

그래서 이런 능력이 좋을수록 영적 자질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쉽게 부정적 에너지에 가까워지고, 그 부정적 에너지도 내것이 되기 쉽다는 것

타인의 운명에 관여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대략 이런것

우선 본인이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찾고

본인의 사명을 수행하면서, 능력과 경험이 다 쌓이면, 그때 타인을 구원하는 것은 쉬운일이 될 수 있고

큰 문제가 아닐수 있다.

또 타인을 동정하는것은 의미가 없다.

내가 자주하는 말이 진정한 낭만은 행동이지 말이 아니야.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없는 동정은 의미가 없다는 것

또 동정심이 범람하면, 스스로를 진흙구덩이에 빠트리게 된다.

본인이 이 구덩이에 빠져 허우적 대면서, 다른 구덩이에 빠진 사람과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낀다고

서로에게 위로는 될지언정, 뭐가 바뀌나?

정말로 타인의 인과에 개입하고 싶다면

어느 수준까지 개입할 것인가? 어느 수준에서 멈출것인가? 어떤것이 진정으로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일까? 그것을 고려해야 한다.

그런 고려없는 개입은

서로에게 고통만 안길수 있다.

그래서

당신이 성장하기 전에는 때로는 마음이 문을 닫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마음의 문을 닫고

타인을 잠시 지우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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