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dom

돈을 쓰는 것

현학적 각도로 이야기를 해보자

좀 전에 올린것도 그런데

사람들은 돈을 버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현학적 각도로 보면,

돈을 제대로 써야, 돈을 번다.

즉 돈을 다루는 각도로 볼 때, 버는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좋아한다?

많이 벌고 싶다?

그러면 돈을 제대로 써야 한다는 이야기

돈을 써야하는 타이밍에

혹은 반드시 나가야 하는 돈이 있는데

그것을 아낀다?

안쓴다?

억지로 안쓰면 2가지 결과가 나온다.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돈이 크게 터져 나가거나?

본래 들어와야 하는 돈이 안 들어오게 된다.

이것이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도 적용이 된다.

우리나라 현대에 접어들어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는데

생각해봐라

아끼고 모아서냐? 아니면 돈을 잘 써서냐?

고대에 가르침으로 아끼고, 모아서 조선이 부자였냐?

우리나라 열심히 건전재정한다는데 , 돈이 더 들어오던가?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냐?

돈은 현학적 각도로 볼 때, 수기운이라고 본다.

흘러야 한다는 거지

강물처럼 흘러다녀야 한다는 것

그 흐름을 막아?

그럼 고인물이 되고, 고인물은 증발이 되든지, 썩든지

그래서 고대에 이런 말이 있다.

아끼고 아낄수록 가난해지고

쓰면 쓸수록 신선이 돈을 보내준다.

그리고 상당수의 사람들은 사주로 이야기하면, 재를 많이 짊어지지 못하고

도교적으로 이야기하면, 재고가 작아서, 많이 담지 못한다.

그렇기에 이런 사람들은 돈을 벌면, 반드시 써줘야 한다. 그래야만 돈이 순조롭게 흐른다.

인성으로 전환하라고 하는 술사들의 방편 많이 들었을거다.

부동산이나 뭐 그런것

미안하지만, 인성도 많아지면, 결국 극한다.

결국 터지게 되어 있다.

부동산이 인성이라고 과하게 보유하면, 결국은 터진다.

또 황금을 산다? 국채를 산다?

일정 액수까지는 오케이지만,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 소용이 없다.

자기 개발에 돈 쓴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뭘 개발하냐? 그것이 중요하다.

왜냐면

사람은 다 다른 것을 필요로 하거든

특히 앞 글을 참조해서, 번돈의 20%정도는 꼭 내보내는 것이 좋다.

그래야 돈이 돌게 된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돈이 들어왔어. 크게 들어왔어

하면 안되는 3대 행위를 이야기하겠다.

하게 되면, 그 들어 온 돈은 얼마가지 않아서 다 나간다.

첫째 : 부를 자랑하는 것

특히 남자

남자의 재는 숨겨져 있을수록 좋다.

남자는 자신을 숨길수록 재운이 좋아진다.

돈 자랑하는 남자는 순식간에 돈이 사라지게 된다.

특히 외적으로 돈많은 티를 내는 남자는 더욱더 그렇다.

좋은 차, 명품 옷, 시계, 가방 이런것

여자는 상대적으로 좀 괜찮지만, 과한것은 역시 별로다.

둘째 : 경고망동하지 말자

갑자기 큰 돈이 생기면, 쓸 생각부터 하거나, 더 크게 벌려고, 어디에 투자하지 부터 생각한다면

이 돈은 금방 사라진다.

돈이 오면, 그것이 진정 내것이 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 급하게 투자를 하거나, 프로젝트를 찾지 말고,

최소 반년은 쉬면서, 돈을 묵혀서, 그 돈이 내것이 된 이후에 다음 계획을 세워라

셋째, 후덕재물

돈은 그 가치를 알고,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에게 남아 있는다.

자신을 가다듬지 않으면,

덕을 쌓지 않으면

써야할 곳에 쓰지 않으면,

금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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