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진정한 짝
이것은 영혼의 측면에서 당신의 짝을 이야기하는 것
수천년 이상을 함께하면서, 수없이 부부 역할을 한 존재
중요한 것
이번생에 이런 존재가 없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이해해야 함
당신만 내려오고, 상대는 안내려온 케이스들이 많다는 것
그러면, 이런 사람은 그 어떤 이성을 만나도, 만족하기 어려움
그리고 마인드도 결혼 적령기이니까 결혼해야지
적당한 상대만나면 결혼해야 그런 세팅이기 쉬움
물론 결혼 상대도 인연이 있는 정연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당신의 진정한 짝?
그것과는 거리가 있음
그럼 이런 진정한 영혼의 짝은 어떤 느낌을 줄까?
이런 진정한 짝과의 만남은 시나리오에 없어
그러니까 당신의 메인 시나리오에 있는 만남이 아니야
그렇기에 반드시 만난다?
그것은 아니라는 것이고
만나면 반드시 결혼한다 그것도 아닌 경우가 많아.
일종의 기적처럼
물론 당신이 어떤 조건들을 만족 시키면, 발동 되는 일종의 특수 시나리오라고 할까나?
당신이 평생 안하던 짓을 하고
안가던 곳을 가고
이유없이 이상한 행동을 하다가
갑자기 만나게 되는 것이지
문제는 이런 진정한 짝은
갑자기 나타나는 순간 서로의 세상의 빛이 된다고 할까나?
그 순간 많은 것이 변해
문제는 이런 만남이 결혼 적령기에 오지 않을 가능성도 극히 높다는 것
그리고 서로 나이차가 결혼 적령 나이차가 아닐수도 있어
예를 들면 30살 차이, 40살 차이까지도 나이차가 나올수 있어
국적도 다를수 있고, 인종도 다를 수 있어
상대방이 장애인일수도 있고
중병에 걸린 상태일수도 있고
정말 개 못생겼을수도 있고
난쟁이일수도 있고
그런데도 엄청나게 끌리는 거지
즉 세속적인 시각으로 보면 절대 이해 안되는 보편적이지 않은 관계로 나타날수 있다는 거지
심지어는 사회 규범이나 도덕과 어긋난다고 할까나?
그리고 그 끌림
그 만남은 새로운 시나리오의 시작인 것
이런 존재는
처음 만나면서 부터 , 낯설거나 그런게 없어
오랜만에 다시 만난것 같은 그런 따뜻함만 존재해
대화를 하면, 세상에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끊기지 않고
알고 지낸지 천년, 만년 된것 같은 느낌이야
서로에 대한 구체적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도
익숙한 느낌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 서로에 대한 배려
계산하지도 않고
얼마나 차갑고, 냉정했던 사람이든
서로 앞에서는 세상에 다정하기 이를대 없는 모습으로 변화하지
더 중요한 것은
신뢰를 키울 필요가 없다는 것
처음 만나는 순간 무한 신뢰를 해
의심병 환자도
의심 그런게 아예 없어
남에게 자신을 감추는것이 익숙한 존재들
한번도 자신을 남에게 보여준적이 없는 인간들 조차
상대방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가장 진실된 모습으로 상대해
만나자 마자
그 관계가 너무 친해, 10년은 사귄 연인처럼
그리고 그것이 자연스러워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내가 왜 이러지?
이런 상황으로 가는 것이지
게다가 이런 존재와의 만남은
당신의 영적 성장의 단계가 높을수록
정말 소중한 만남이 되고
이 만남으로 인해서 당신이 크게 변할수 있다는 거지
만나본적이 없다면?
무슨 느낌인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만나봤다면, 알것이지
이런 관계를 만난다면, 극도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지
계산하지 말고
마음이 이끄는대로 행동해야 하지
타인의 시선은 개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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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짝을 만나셨나보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영혼의 짝은 쉽게 만나는게 아니죠. 계속 올리고 오리고 올려야지만, 나타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