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도교 술법의 효과 차이는 왜 발생하는가?

술법은 개인별로 천차만별의 효력이 발생한다.

천차만별의 효력이 발생하는 이유는

메인은 역시

개인의 “업”의 크기

개인의 “복덕”의 크기

개인의 “운”의 상태

이 3가지로 볼 수 있다.

누가 부적을 쓰고 싶어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 보통 나는 왜? 쓰려고 하냐?

목적이 무엇이냐? 그런것을 물어본다.

이유는 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극히 제한적이고

특히 복이 부족해서, 업이 너무 커서, 이런 문제면 작용력이 거의 없을수 있고,

그런 상황이면, 돈 낭비만 되기 쉽고, 원하는 것을 얻기 어렵기에

그렇다고, 당신에게 당신은 업이 많아서, … 그렇게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지 않냐는 것이지?

그래서 보통은 도움이 안될것 같다고 거절을 하는데

업이 많은지 어떻게 아냐고?

도교의 술법으로 찾아 볼 수도 있지만, 대략 몇마디 대화하면, 알게 된다.

본인은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아주 많지. 거의 80%는 모르는 듯.

보통 자기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도움을 받기 어렵다.

즉, 그런 사람들을 억지로 도우면 인과개입이 되는 것

그럼 진짜 도움을 간절히 원한다. 그러면

솔루션도 당연히 나뉘게 되는데

업이 큰 사람들이 소인배 문제를 경험한다. 그러면 소인배 제거 술법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오히려 해업이나 환음채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그냥 일반적인 소인배 문제는 그냥 원진궁, 영혼각차, 부적 등으로 해소가 되기도 한다.

보통 부적은 1회에서 효력이 발생하면, 부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이다.

부적1회차에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그건 부적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일수 있다.

그리고 사실 복덕이 큰 경우에는 문제가 잘 안생긴다.

생겨도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굳이 무슨 술법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다.

그렇기에 늘 선행을 강조하고, 복을 쌓으라는 것

그렇지만, 때론 원친채주가 와서, 복덕을 막아 버리면, 문제가 터지기도 하니

이유없이 여기저기 문제가 터지면

혹시 원친채주가 와 있는 것은 아닌지?

어떤 수준의 원친채주가 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작은 원친채주면, 가끔있는 초도 법회로 해결이 가능하고, 지전 태우기로도 문제 수준을 낮출수 있지만

특급이면 , 방법론이 달라진다.

작은 원친채주면 몸빵도 된다.

아주 강력한 원친채주면, 최대한 빨리 법사로 해결하는게 베스트다.

안그러면 것잡을수 없는 손실을 보게 된다. 그러면 운도 급전직하하게 되니

특히 이유없이 슬프고, 죽고 싶고, 그런 감정이 들면, 원친채주가 온 경우가 많다.

수행을 하셔서 좀 민감해지신 분들은 바로 자기 상태가 이상한 것을 알고 먼저 확인해달라고 연락이 오는데

보통 80%이상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