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irit World

영혼이란? 두번째

살아 있을때는 혼백이 함께 하고

죽으면 혼백은 흩어지는 것

그런데, 양신과 음신이 있는데, 음성의 영광을 음령, 음혼이라고 한다. 음성에너지를 가진 신식(神识)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고, 천안통을 가진자만이 볼 수 있는 것. 물론 우리는 그것도 영혼이라고 부른다. 그렇기에 영혼이 육체를 떠나게 되면, 이 음혼은 본인의 사망한 육체도 보고, 주변인이 뭐하는지 보고, 임사체험한 사람들은 그것을 이야기 하지 않던가? 게다가 임사체험자들은 절대로 그들이 알 수 없는 사실들을 알 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현재 과학은 증명되는 것만을 인정하기에 인정을 안하는 것이지만. 음혼은 일종의 에너지체이자 광체이기에 빛의 속도로 움직이니, 혹은 빛의 속도 이상으로 움직이니, 과거와 미래를 갈 수 있고, 생각만 하면 그 장소에 가게 된다. 임사체험자들 중에서 이런 현상을 보고한 경우들도 많고, 그러나 음혼은 에너지체이기에 목소리를 내지도 못하고, 그래서 살아 있는 사람들은 보지도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

음혼은 그 상태에서 육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서, 즐겁고, 편안하고, 가볍고 그런 상태가 된다. 질병이나 고통속에 있던 사람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해방감을 느끼는 것. 음혼은 육신이 가진 어떤 고통이나 질병을 가지고 나오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본인의 집착 혹은 생각에 의해서 질병의 정보를 유지하기도 하고, 일부 영혼은 본인이 죽은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음혼은 살면서 만든 모든 업, 습관 등을 기억하고, 그 기억을 가지고 환생을 한다. 이런 음혼은 인체내에 있을때 원신이라고 불리고, 원신일때 수행을 통해서, 양신화되는것이 바로 신선이 된다는 것.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을 “귀” 鬼라 하고, 동물의 영혼은 “精,妖” 정이나 요라고 부른다. 식물의 영혼은 “怪”라고 부른다. 그래 요괴, 요정, 정괴 이런 이름들은 거기서 나온다. 모든 영혼은 수행의 정도에 따라서 가진 에너지 차이가 있다. 수행이 높을수록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환생할때 기억을 상실하기에, 그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사용을 못하는것이 정상이다. 그것을 봉인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수행을 통해서 자기가 누구인가를 기억하면서, 에너지를 회복하게 된다. 또 깨달음을 얻은 정도에 따라서, 그들의 상태가 결정되는데, 영혼의 깨달음 부분이 약하고 심리적 상태가 한쪽으로 치우쳤으나, 수행을 통해서 막강한 에너지를 얻은 경우 “마魔”라고 부른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을 볼 수 없기에, 관찰이 안되기에 모르기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지만, 동시에 육감적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다. 단지 천안이 열린 사람만이 보게 된다. 사실 요,마,귀, 괴 역시 음성영혼인 것, 또 특별한 능력이 없다면 소통을 못하기에, 그들에게 공포를 느끼게 된다.

“귀”는 누진통을 제외한 5신통을 갖게 된다. 천안통, 천이통, 천족통, 타심통, 숙명통을 갖게 된다. 그렇기에 무당들이나 영매들이 그들과의 교류를 위해서, 미래를 알거나, 남들이 모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 그렇지만 “도”를 모르기에 누진통이 없는 것이고, 그렇기에 “귀”는 능력은 있으나, 깨달음은 없는 상태이니, 감정도 있고, 희노애락도 있고, 살아있을때의 기억, 습관 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만약 죽기 직전에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집착이 크다면, 사망후 혼백이 흩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시공에서 머무르게 되는데, 만약 이 에너지와 주파수가 맞는 사람이 그 시공간에 들어서게 되면, 살아있는 사람은 귀신을 보게 된다. 혹은 살아있을때 엄청난 수행을 하거나, 큰 덕을 쌓은 인물 역시, 영혼의 에너지가 흩어지지 않고, 시공을 맘대로 이동할수 있고, 생전에 거대한 억울함을 가진 사람의 영혼 역시 흩어지지 않을수 있다. 그래서 빙의 현상 그런것이 발생하는 것.

귀신을 본것은 사실 육안으로 본것이 아니라, 귀혼의 에너지가 상대에게 영향을 줘서, 상대는 일종의 정보를 받아서, 본 것이기에, 실제 봤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은 못보는 현상이 생길수 있는 것.

그럼 지옥에 가는것은 뭐냐? 영혼의 일부가 끌려서 가는 것. 전체가 가는것이 아니라, 부분 에너지가 가는것이고, 부분은 석방되는 것이다. 지옥은 “악” 이라는 에너지를 끌어 당기는 공간

그렇다면 성불하거나, 성선(신선되기)는 뭐냐? 그것은 수행을 해서, 에너지가 흩어지지 않게 하는 법을 익힌 사람, 그리고 그 에너지가 “선”이라는 에너지일 경우, 흔히 말하는 천계라는 곳, 천당이라는 곳은 그 “선”이라는 에너지를 끌어당기기에, 그곳에 가게 되는데, 그 과정이 해피하고, 또 그 흩어지지 않는 고급에너지체를 신선이라고 부르는 것. 또 더욱더 강력한 에너지를 갖게 되면서, 카르마라는 잡물질이 없다면, 윤회에서 벗어나서, 더 높은 공간의 영체로 올라가는 것.

모든 생명체들은 자기 맘대로 우주를 가지는 못한다. 지구라는 공간은 특이해서, 계속 인간계와 영계사이를 맴돌게 되는 것. 지구를 감옥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그런 이유. 지구는 일종의 실험실이라고도 볼 수 있고, 일종의 저위도 시공이라고 볼 수 있고, 생명체는 끊임없이 윤회를 하게 되는데, 진화 난이도가 높기에 , 계속 생물에너지 안에서 갇히는 형태. 이것을 종교적으로 표현 한 것이 육도 윤회

삼차원 (길이, 폭, 높이)의 공간에 사는 것을 “욕계의 중생”이라고 하고, 운행 속도가 느리다. 사차원의 중생을 “색계의 중생” 오차원과 육차원의 존재를 “무색계의 중생” 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3계 6도 안에 있는 것, 그렇기에 천계던 아수라계던 계속 그 안에서 활동하는 것. 7차원까지 가야지만, 드디어 시간, 공간, 속도 등 모든 제한에서 벗어나서, 삼계를 벗어나는 것.

인간이란 존재는 3차원 이내만 감지하기에, 인간이란 존재의 등급은 낮기에 감지하지 못하는 것. 사실 대다수의 생명체는 감지를 못하는 것일 뿐 . 존재하지 않는것이 아니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