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irit World

원친채주

#원친채주

#冤親債主

원친채주는 불교나 도교에서 이야기하는

전생에 당신이 진 빚을 받으러 오는 빚쟁이인데

그 빚이 꼭 돈은 아니라는 것,

애정의 빚일수도 있고, 생명의 빚일수도 있고



#원친채주

이게 술법이나 그런것으로 찾아 보지 않으면

민감한 사람들 혹은 일정 경지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본인들이 어딘가 안좋은데 (건강이던, 재운이던, 애정운이던, 직업운이던)

왜 안좋은지 모른다는 것

문제는 원친채주를 힘들게 쫓아냈어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또 보면 또와

이게 도사가 장난하냐?

사기냐?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

이게 시스템을 모르면 그럴수도 있어

이게 원친채주는 물론 적은 사람도 있고

많은 사람도 있어

적은 사람들은 한번 처리하면, 일이년에 한번 올까 말까?

게다가 아주 가볍게 오는 정도라서

별다른 큰 불행없이 지나가

그런데

문제는 전생이 업투성이인 분들이 있어

그런 분들은 현생도 물론 별로지

그리고 원친채주는 상당히 쎄게 빚을 받으러 와 있어

그런 경우는 처리를 꼭하는게 좋지

스스로도 평소에 공덕을 많이 원친채주에게 보내주는게 좋고 말이지

이게 원한이 깊으면,

몇생을 걸쳐서 계속 따라 다닐수도 있어서 문제인것

원한이 깊으면 심각한 타격을 주기에

그런 경우에는 꼭 해소하는 것을 권함

해소는 우선 원한이 깊으면, 영혼각차나 원진궁 같은것으로 협상을 해보고

원하는것을 해소해주는 방식으로 해소도 가능하다는 것

원친채주는 주기적으로 나타나게 되고

저승의 문이 열리면 이승에 올라와서 합법적으로 복수하는데

모든 전생의 원한이 있는 존재라면 올라오게 되는데

최근의 환생이 주로 많고, 오래전 생의 원친채주는 집념이 아주 큰 경우에

혹은 엄청 큰 원한일 경우 오는 것

계속 조정을 하면, 점점 뜸하게 오게 되지만, 영원히 안 온다고 보장은 못함

그리고 원친 말고도 본인의 에너지장이 끌고오는 외령들이 있는데

우울할때

기분이 안좋을때

감정의 기복이 클때

운이 나쁠때

크게 분노하거나

크게 슬프거나 할때

외령이 오는데

이유는 외령이 이런 에너지를 좋아해서

사실 인간들이 그런 기운을 안만들려고 해도

외령이 그런 에너지를 먹기에

식량으로 삼을려고

그런 감정을 부추기는 면도 있다는 것